이번 차병효 과장의 초록은 중증 급성 담낭염 환자에게 담낭배액술이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는 췌담도내과로 입원했던 환자들에 대한 치료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췌담도합병증 발생이 없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어 발표 연제로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 과장은 도내 최초로 난치성담도암환자에게 광역동치료를 시행한 데 이어 최근 다시 광역동치료에 성공했다.
DDW는 소화기학회로는 가장 큰 규모로 해마다 미국에서 열리고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문춘자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