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영유아, 다문화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식중독에 대비해 조리하기 전이나 음식을 먹기 전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 먹기'등 식품 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에게 매월 1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방법과 영양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건강한 여름나기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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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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