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중앙여고 학생들을 초청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22일 의사의 꿈을 가진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5명을 초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듣고 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송병철 진료처장이 '물리, 화학, 생물 등의 과목이 의사가 되기 위해 왜 필요한가요?'라는 주제로 강의 했다.

또한 학생들은 장지원 흉부외과 교수와 송현주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평소 궁금해했던 사항에 대해 질문하며,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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