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퇴비사 등 한우사육에 필요한 시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 4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한우사육농가 26개소에서 신청을 받아 지원실적, 시설부지 적정성 여부, 주변환경과 사육여건 등 9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4개소를 선정했다.
조덕준 도 축정과장은 " FTA 등 축산물 시장 완전경쟁 체제에선 규모화, 생산성 향상, 품질고급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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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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