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식 주무관.
제주도는 '2012정보지식인대회'에서 문종식 주무관(서귀포시 효돈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우수상엔 정태성 지방행정사무관(제주도 세정담당관실), 깅영욱 주무관(도립미술관)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엔 양시연 지방사회복지사무관(제주도 자치행정과), 김태훈 주무관(제주시 정보화지원)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는 오는 9월 제주도 직원조회에서 상장을 받는다. 부상으론 최우수상 6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15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다음 달 6일 개최되는 중앙대회(행정안전부 주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정보지식인대회는 43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24일 제주대학교 정보통신원에서 열렸다. 대회에선 정보화 종합지식평가, 정보화 정책역량평가, IT퀴즈 등 3과목에 대한 종합적인 상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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