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온라인교육 및 제주생활·문화 이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웰컴센터에서 지난 7일 열린 설명회엔 김순이 중앙문화재감정위원의 제주생활·문화 이해에 대한 특강, 결혼이주여성 제주생활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고영실 여성가족정책과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제주의 다양한 문화·역사 등을 담은 제주생활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제작해 인터넷과 방송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도는 지난 4월부터 다문화가정 157가구에 인터넷 기반 구축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