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생태숲.
한라생태숲이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집 원아부터 청소년, 가족단위 탐방객까지 피서를 즐기기 위한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것.

올해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탐방객은 모두 5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5% 늘어난 수치다.

또 체험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는 42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했다.

한라생태숲은 탐방객을 위해 그늘용 나무식재와 장애인 탐방로 추가 조성 등 시설 보완 공사도 벌이고 있다.

한라생태숲 탐방과 체험프로그램 참가는 무료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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