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올해 7월말까지 161명의 직원을 채용했다고 8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교수 15명, 전공의 23명, 약사 1명, 행정 5명, 간호사 78명, 조리사 1명, 배식원 6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161명이다.

강성하 병원장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서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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