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한방음료와 캔디와 젤리 등 한방제과품이다.
테크노파크는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생산과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은 한의약자원 분야 지역공동브랜드인 '제주본초'를 활용하는게 조건이다.
정용환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다음 달 7일부터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서귀포칠십리축제에서 시제품에 대한 시음행사와 홍보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라며 "이번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하면 제품개발에 필요한 한의약자원 전량을 도내 농가 계약재배로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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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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