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퍼레이드엔 회원과 도민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제주도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탑동광장까지 퍼레이드를 펼쳤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출정식 격려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자전거 200대를 WCC 총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한 것은 친환경 총회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며 "오늘 행사가 환경올림픽인 WCC 성공개최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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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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