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4일 도내 무 세척공장 창고에 침입, 물품을 훔친 B모(48)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J모(40)씨와 함께 지난달 16일 오전 6시께 무 세척장에 침입, 밀감콘테이너와 파레트, 모터, 용접기 등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4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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