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2시49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산방산 탄산온천 인근 도로에서 안덕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차량이 화단을 들이받아 4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송모(66)씨 등 2명이 중상을 당하고, 다른 2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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