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31일 조모(24)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8일 오전 4시15분께 귀가하는 K씨(50.여)를 좇아 K씨 집으로 들어간 뒤 K씨가 화장실에 들어간 틈을 타 집안에 있던 현금 170만원과 신용카드, 스마트폰 등을 훔친 혐의다.<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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