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형석 제주경마사업처장, 한상배 조교사, 김이랑 기수, 황태선 기수, 김성수 열린고객위원.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은 다승달성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제1경주가 끝난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열렸다.

이날 통산 600승을 달성한 한상배 조교사, 통산 400승을 달성한 김이랑 기수, 통산 200승을 달성한 황태선 기수에게 시상했다.

한상배 조교사는 지난 7월 14일 제4경주에서 '바다풍경'에 기승해 통산 600승을 달성했다.

김이랑 기수는 지난 8월 17일 제6경주에서 '강한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통산 400승을 기록했다.

황태선 기수는 지난 7월 6일 제7경주에서 '대선고지'에 기승하여 통산 200승 고지에 올랐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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