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읍면동, 부서사업장, 정보화교육시설 등에 설치된 전산·통신 주요장비에 대해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 내습으로 인한 일제점검으로, 회선 상태·정보통신 주요장비 정상 가동 및 송수신 상태·무정전전원공급장치 및 전기분전반 상태·전산실 주요장비 및 보안장비 등 전산통신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

또한 시는 정보화마을 및 마을정보사랑방, 정보화교육장 PC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관광지 및 대중교통시설에 설치된 무선인터넷존(94개소)에 대해서도 재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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