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의장과 손병수 이사장이 진료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도의회(의장 박희수)는 3일 오전 도의회 의원들과 소속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법인 승산의료재단 제주한방병원(이사장 손병수)과 진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도의회는 매분기마다 1회 무료 한방검진 시행과 체성분 분석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20%의 진료비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한방 건강강좌 교육지원과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적용대상은 직계가족도 포함된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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