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5일 거래처에 침입해 건축자재를 훔친 고모(55)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박모(47)씨가 운영하는 야적장에서 H빔 등 9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2회에 걸쳐 훔친 혐의다. <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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