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WCC 총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회원들.
세계자연보전총회(WCC) 5째 일정에 들어간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세계 180개국 환경전문가들이 모여 총회를 열고 있다.

이날 총회에선 '제주 하논분화구 복원.보전'과 '제주도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지원' 등 제주발의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지 관심이다.

제주발의안은 지난 9일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다른 국가에서 제출한 발의안 심의에 시간이 지연돼 오는 10일 총회로 연기됐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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