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명선)은 주5일제 전면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여가 선용 능력 신장을 위해 하반기 주말 체험학교 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체험학교는 다음달 6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에 2시간 동안 총 20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기타, 로봇제작, POP손글씨, 마술, 공예(생활공예), 창의수학, 어린이요가, 칼라클레이, 오카리나, 창의과학, 공예(냅킨아트), 클라리네오, 로봇과학(2) 등 13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별로 20명씩 260명을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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