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 세계환경수도 모델 도시 조성 및 평가인증시스템 구축방안'이 세계자연보전총회(IUCN)에서 98%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환경수도 평가 및 인증 시스템 발의안 내용을 보면 IUCN은 지향하는 환경모델도시를 평가하고 인정할 수 있는 시스템 프로그램 개발해 운영하고, 6개 위원회, 사무국 공동참여로 사업을 발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