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두 교수.
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문두 교수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25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에 따르면  김문두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2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등의 기분장애 분야의 왕성한 학술 활동으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의 주 연구 분야는 생물정신의학분야이며, 특히 노인정신의학, 기분장애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 받아왔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국내외 학회지의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우울증 교과서 세부 챕터의 저자로 참가하기도 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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