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에 따르면 김문두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2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등의 기분장애 분야의 왕성한 학술 활동으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의 주 연구 분야는 생물정신의학분야이며, 특히 노인정신의학, 기분장애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 받아왔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국내외 학회지의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우울증 교과서 세부 챕터의 저자로 참가하기도 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문춘자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