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18일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최고위원들 역시 전원 사임키로 했다.이 대표는 이날 낮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대표 이해찬과 최고위원 전원은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직을 사임한다"며 "단일화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단, 박지원 원내대표의 경우 현재 정기국회가 마무리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정기국회까지 직책을 유지한 뒤 물러나기로 했다.<뉴시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제주투데이 webmaster@ijejutoday.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18일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최고위원들 역시 전원 사임키로 했다.이 대표는 이날 낮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대표 이해찬과 최고위원 전원은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직을 사임한다"며 "단일화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단, 박지원 원내대표의 경우 현재 정기국회가 마무리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정기국회까지 직책을 유지한 뒤 물러나기로 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