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소방서(서장 현종환)는 오는 30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처치술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선 참가자가 직접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대륜119센터 오희숙 소방교는“생활속 응급상황 발생시에는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면서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 까지 교대로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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