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 57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흥분교 앞 약 220m 해상에서 서귀포시 성산선적 어선 D호(6.67톤)가 좌초돼 제주해양경찰서가 구조에 나섰다.

제주해경은 기관실이 침수 중이라는 선장 김모씨의 구조 요청을 받고 122구조대 등을 급파, 김씨 를 구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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