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로버트 케네디 상원의원의 손자로 지난달 하원의원에 당선된 조 케네디(32)가 지난 1일 결혼식을 거행했다고 그의 대변인이 발표했다.

그의 신부 로렌 앤 버치필드는 하바드 법대의 동창으로 이들은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델마의 한 교회에서 식을 올렸다.

케네디는 지난달의 하원의원 선거에서 매사추세츠주 제4선거구에 출마해 공화당 후보 신 비엘랫을 물리치고 당선됨으로써 정계에 첫발을 내딛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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