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25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인근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자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키 165cm 정도에 모자가 달린 검정색 겨울외투와 회색 내복을 입고 있는 변사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제주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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