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파행 인사' 논란이 김태혁 교육감의 재산문제로 비화된 가운데 21일 김 교육감이 시비의 대상이 된 아파트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파트 위아래층 복층계단이 불법 구조변경 됐다는 언론보도에 따른 것으로 김 교육감은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21일 오전 11시 30분 취재진에 아파트 내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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