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열흘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시에 사는 A씨(43)가 지난해 12월 28일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겨 동생이 이틀 뒤인 30일 실종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탑동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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