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사업단은 6일 15만톤 크루즈 시뮬레이션 검증 시현과 관련 "돌제부두 변경은 2012년 2월 국가정책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며 "해군은 이를 위한 실시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사업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와 적극 협조해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관광미항 제주민군복합항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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