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수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의료봉사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와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와 간호사 등 30여명이 참여,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마을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이 펼쳤다.
한편 의료봉사단은 지난해 7월 NH농협·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해마다 1~2차례 농촌지역을 찾아 의료지원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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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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