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의료원 사랑의 의료봉사단과 NH농협·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6일 서귀포시 중문동 회수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 사랑의 의료봉사단이 지난 16일 NH농협·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서귀포시 중문동 회수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수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의료봉사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와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와 간호사 등 30여명이 참여,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마을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이 펼쳤다.

한편 의료봉사단은 지난해 7월 NH농협·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해마다 1~2차례 농촌지역을 찾아 의료지원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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