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표 지점장.
강승표 NH농협은행 제주 서귀포지점장은 "지역주민과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지점장은 이날 개점 43주년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약속했다.

서귀포지점은 지난 2009년 7월에 현재의 동홍동으로 이전해 고객용 주차장 확보,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 이용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무소 종합업적 평가결과 2011년 그룹 1위, 2012년 그룹 2위의 명실상부한 서귀포지역의 대표은행, 대표지점으로서 입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매주 1회 사무소 주변 골목길 청소,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체결 등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편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강승표)은 오는 20일에 개점 43주년을 맞는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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