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호)은 제주발전포럼 통권 제45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특집은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새로운 정부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집의 주제는 '국민 행복.희망의 시대와 제주 역할'이다.

양영철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의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제주의 과제', 최홍 삼성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의 '창조경제 시대의 제주', 고태호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창조경제 정잭 기조에 따른 제주지역 산업정책 방향'을 주제로 연구한 사항이 실렸다.

또한 고승한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새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에 대한 제주의 대응과제', 정승훈 제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박근혜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정책과 제주의 대응과제', 엄상근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신(新)안전 제주실현을 위한 전략과 과제'의 내용이 담겼다.

정책논단에선  강진영 JDI 책임연구원의 '연안 해양오염퇴적물 처리·관리 및 재활용 방안', 강창민 JDI 연구위원의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참여예산제의 개선방향', 김현철 JDI 연구위원의 ‘싱가폴의 전기차 테스트 베드 사례와 시사점', 정영태 JDI 전문연구원의‘제4차 여성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제주여성 정책연계' 등이 게재됐다.

이밖에도 제주돌담의 문화경관과 인문학적 가치를 대내외로 홍보하고, '제주돌담밭'의 국가 농업유산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탐방코너에 제주 돌담 관련 원고를 게재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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