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중앙병원(병원장 하영일) 의료봉사단은 제주시 우도면에서 진행된 ‘제31회 유채꽃 큰잔치·제 5회 소라축제’에 참석,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섬 속의 섬 우도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천지항을 무대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봉사단원들은 200여명의 도민과 관광객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가정의학과 이창준 과장이 도민과 관광객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증상에 대한 답변과 질병에 대한 유의사항 등을 전했다.

이와 함께 혈압 및 혈당 측정도 이뤄졌다.

S-중앙병원 관계자는 "도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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