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전기업 사옥 신축·준공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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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전기업 사옥 신축·준공 '잇따라'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4.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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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중 착공예정 이전기업만 4개소

▲ 제주도청 전경.<제주투데이 DB>

제주도의 꾸준한 국내기업 투자유치활동으로 그동안 유치 확정된 기업들이 제주로 이전하기 위한 본사 등의 건축물 준공 및 신축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달 현재 착공 또는 공사중인 제주이전 기업은 10개 기업에 이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NXC 본사는 노형동 소재 임대건물에서 지난 2월 노형동 소재 본사 건물을 신축․완공해 이주했고, 본사 부지 내 컴퓨터박물관 역시 7월 완공을 목표로 건축 중에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아인스 S&C 역시 4월 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본사 및 연구소 완공으로, 5~6월내 입주하며 제주에서의 실질적 기업운영이 이뤄진다.

특히 4~5월중 착공하거나 착공예정인 이전기업은 (주)다음 커뮤니케이션, (주)제이크리에이션, (주)유씨엘, 충북교육청 연수원 4개소다.
 
이전기업 중 제주기업으로 성공적 안착을 이룬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은 본사 및 연구소 이전에 따른 총 470억원을 기 투자 완료한 바 있으나, 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추가로 본사 증축 및 근로환경개선시설 신축 등에 총 230억원이 투자된다.

유망 수출기업인 (주)온코퍼레이션, (주)모뉴엘 등 4개 기업은 지난해 이미 착공돼 올해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이들 기업의 투자금액은 총 1537억에 이르며,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해 건설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에 상당한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 관계자는 "제주이전이 본격 이뤄지면 일자리가 730개가 창출돼 신규 인력채용, 지역경제는 물론 전세 등 주택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도권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도내 청년 일자리 제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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