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렌트카 관광객 ‘안전운전 10계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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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렌트카 관광객 ‘안전운전 10계명’ 눈길
  • 문춘자 기자
  • 승인 2013.05.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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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이 블로그 등을 통해 렌트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운전 10계명’을 제시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내국인 관광객 중 가족단위 관광객이 89%를 차지하고 있고, 이들 대부분이 렌트카를 이용하고 있어 초행길 안전운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렌트카 이용 관광객의 경우 교통지리정보를 네비케이션에 의존하고, 자연경관 감상 등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운전자의 경우 서울 등 복잡한 도심에서의 운전 등 자만도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주지역 렌트카 교통사고는 2008년 175건(사망 1명, 부상 294명), 2009년 254건(사망 5명, 부상 494명), 2010년 233건(사망 6명, 부상 449명), 2011년 237건(사망 9명, 부상 418명), 2012년 332건(사망 9명, 부상 560명) 등 해마다 증가세다.

다음은 제주경찰청이 제시한 렌트카 관광객 ‘안전운전 10계명’이다.

1. 1단 제주여행 준비 단계부터 교통지리정보와 한라산 등 주간 날씨·숙소와 관광지 이동경로 사고다발지역 확인, 무허가 렌트카 업체 이용은 금물, 싼~렌트카는 차량점검 허술 가능, 안전한 관광 선택 필수.

2. 2이제 제주 도착하면 렌트카 상태(주행기록, 제동장치 교체 여부, 발생 시 표지판 등), 내비게이션 작동, 관광지도 필수, 제주방문 유경험자 조수석 안내,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다짐하기.

3. 3년 이상 운전 경력자 또는 제주여행 유경험자 운전, 출발 3분 전 이동할 지역도로 정보는 꼭~ 확인, 낯선 차· 낯선 길 운전할 때 감각이 달라 큰 실수 할 수 있는 점 명심.

4. 4거리 통과 때 좌우 살피고, 사고다발지역에서 서행운전. 농어촌 마을 지날 때 눈~크게 뜨고 경운기·이륜차·노루조심. 장수의 섬 제주 노인인구는 전국 최고로 아침·저녁에는 보행자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천천히 운전 하기.

5. 5분 빨리 갈려고 과속·추월·신호위반하지 않기. 여행 분위기에 들떠 과속은 금물. 제주에는 고속도로가 없음.

6. 60분 이상 관광지 이동거리 때 10분간 휴식으로 피로감 해소. 해안도로 등 경치 좋은 곳을 지나갈 때는 시속 60㎞이하로 감속 운행.

7. 7대 세계 자연경관 등 유네스코 3관왕 제주도가 전국 교통문화지수에서 2년 연속 최하위, 운전자 운전행태 3년 연속 꼴찌. 서로를 위해 양보운전, 안전 위해 방어 운전하기.

8. 8자여 타고난 운명이라 하지말고, 교통사고 발생에 대처 능력 습득. 작은 관심 속 배려하는 문화로 소중한 생명 지키기..

9. 9워서 먹는 흑돼지와 싱싱한 자연산 회에 소주 한잔하고 싶어도 가족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금물.

10. ‘10년감수 했다~’는 말보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추억을 남기기.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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