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10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동쪽 약 261㎞ 해상에서 한림선적 A호(33톤급)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500톤급 경비구난함을 현장에 급파, 4일 오전 8시께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

A호는 지난달 29일 낮 12시께 한림항을 출항, 조업 중이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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