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홍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한여름밤 청소년과 가족 행복의 장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순남)는 20일 서홍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남, 변성진 영화감독 및 김학준 청어람관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서홍동 솜반천일원에서 다양한 청소년 문화공연과 체험, UCC 및 단편,가족영화 상영을 관람하고  한여름밤 청소년과 가족 행복의 장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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