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초등학교(교장 오용관)는  11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농촌체험 학습일을 실천했다.

어린이들은 가족과 더불어 생생한 현장에서 감귤 따기 일손을 도우며 감귤 산업의 중요성과 일하는 과정 속에서 보람을 체험했다.

또한  가족끼리 서로 도우며 일하는 가운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김덕순씨(토평교 6학년 별한자리반 오동원의 어머니)는 자녀들과 더불어 주홍빛으로 익은 감귤처럼 함박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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