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감귤농협이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주홀에서 '올해 과실전국공동브랜드 썬플러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주홀에서 '2013년 과실전국공동브랜드 썬플러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날 워크숍'은 썬플러스 제주감귤 회원농가, 조합원, 감귤생산농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과수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003년 개발된 썬플러스가 추구하는 품질과 안전성을 위해 회원농가들에 대한 교육 중점으로 이뤄졌다.

'썬플러스 과일'은 우리나라 대표과일 브랜드로 생명의 근원인 태양의 이미지에 플러스의 이미지를 더해 자연과 인간의 상생을 의미하는 친환경 고품질 과실을 의미한다.

이날 워크숍은 △농림축산식품부 이영식 원예경영과장의 '과수산업 정책방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 윤장근 원장의 ‘6차 산업으로 가는 당신의 성공미래’△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현해남 교수의 ‘토양, 비료도 이해하고 리더십도 배우고'를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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