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께 제주시 추자도에서 K군(4)이 갑작스런 복통과 의식저하 증세를 보여 추자보건지소가 해경에 응급후송을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을 급파,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A군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군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올들어 29일 현재 25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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