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좌읍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1일 평대리경로당에서 노인 35명을 대상으로'HA!HA!우리동네 행복교실'을 개최했다.
제주시 구좌읍주민자치센터(센터장 윤선홍)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창운)은 제주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마을별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한 'HA!HA!우리동네 행복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실은 지난 1일 평대리경로당에서 생활법률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의학상식, 식품, 법률, 자산관리, 오락분야 등으로 실시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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