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안마사협회 제주지부가 지난 6일 '시각장애인 안마사 체력단련 올레길 사업'을 진행했다.
(사)제주도안마사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김두홍)는 지난 6일 '시각장애인 안마사 체력단련 올레길 사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올레길 걷기 사업은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정기탁 후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됐다.

올레길 걷기를 통해 동료 시각장애인 안마사들과 친목을 도모했다.

김두홍 지부장은 "시각장애 안마사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사랑의 열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를 실시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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