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감귤대학총동창회가 영농세미나를 개최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감귤대학'의 총동창회(회장 강부남)가 지난 12일 감귤시험장에서 ‘고품질감귤생산을 위한 영농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영농세미나에는 '브랜드감귤대학' 수료생 및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품종선택 및 주요품종특성, ▲여름철병해충 방제전략 등▲1~7기 수료생의 영농우수 사례발표 등을 통한 고품질감귤생산을 위한 정보교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브랜드감귤대학은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310명의 고품질 감귤생산 정예인력을 배출했고 현재 59명의 8기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