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청년회(회장 이성훈)는 지난 21일 마을운동장에서 회원 30명과 함께 하절기 방범 발대식을 갖고 여름철 방범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하절기 방범은 서광서리마을 내·외곽 순찰에서 활동구역을 넓혀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 주변까지 방범활동구역으로 설정했다.

특히 이번 방범활동 기간에는 범죄예방과 홀로사시는 어르신들과 어려운가정을 방문, 방충망교체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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