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과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서울 송곡고와 제주한라대를 졸업한 후 1979년 순경 특채로 해경과 인연을 맺었다.
해양경찰학교 훈련단장,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전략사업과장, 포항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학교 훈련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졌다.
한편 전임 최창삼 과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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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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