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오대효)는 지난 25일 주민센터 2층에서 노인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 48명을 대상으로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일자리사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참여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서홍동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환경지킴이, 교통안전지킴이와 장애인일자리사업으로 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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