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교실은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학교 과학실과 돌봄교실에서 8개월간 운영된다.
올해 첫 실시되는 ‘돌봄생활과학교실’은 24개 학교 27개 교실에서 54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게 된다.
1개 교실 당 총 20회에 걸쳐 과학학습이 진행되며, 제주과학문화협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실려 있는 교재가 제공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실은 과학실험, 과학공작 등 직접 조작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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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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