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중 NH농협은행 서문지점장.
NH농협은행 서문지점이 오는 12일로 개점 34주년을 맞는다. 

서문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는 지역밀착 경영을 통해 제주시 서부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문지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자금 확대 지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상호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은 예수의집, 제주양로원, 용담1동 노인회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나눔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서문지점은 고객 방문을 통한 신규고객 유치와 함께 지역주민과 고객에 대한 친절한 금융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치중 지점장은 "최선을 다한 사업추진, 최선을 다한 고객응대 등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나눔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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