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10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해안에서 관광객이 변사체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변사체는 키 170㎝ 가량의 남성으로, 발견 당시 부패가 심한 상태였다.

해경은 변사자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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