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이도지점이 발간한 상가안내지도 '우리동네 로드맵'.

NH농협은행 이도지점(지점장 손종헌)이 직접 제작한 상가안내지도인 '우리동네 로드맵'이 인기다.

이도지점은 최근 형성된 이도지구 내 상가안내도인 '우리동네 로드맵'을 직접 만들어 상가·업체 및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도지점은 지난해부터 이도지구 내 개업하는 자영업자 및 상가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주민 및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동네지도를 만들었다.

'우리동네 로드맵'은 이도지점 주변에 자리잡은 다양한 가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점 관계자는 "최근 입주한 주민들의 경우 새롭게 조성된 이도지구가 생소할 수밖에 없다"면서 "주민과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동네지도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이도지점은 2011년 10월 개점 후 2년여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밀착형 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동네 로드맵'은 이도지점에 가면 누구나 제공 받을 수 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